제기동성당 게시판

면목동에서[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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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4-24 ㅣ No.1733

 

 

 가.나.다.라. 사랑이야기

 

 

 가장 소중한 사람이 제게는 있습니다.

 

 의 가슴속에 늘 그려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름 아닌 당신입니다.

 

 일락의 향기를 한아름

 

 음에 담아 당신께 드리고 싶답니다.

 

 라보는 기쁨만으로도

 

 랑이 가져다 줄 행복을 대신할 수 있답니다.

 

 낌없이 줄 수 있도록

 

 신을 태우는 한점의 촛불이 되어

 

 가운 세상 모두 녹여 드릴 수 있답니다.

 

 나리아 같이 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당신아

 

 인이 아닌 바로 당신이 나의 진정한 사랑이므로

 

 아람으로 닮아가는 저 하늘과 바다의 사랑처럼

 

 나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안녕하세여.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면목동본당에서 왔구여, 지난 목요일에 제기동을

    다녀 왔는데 모두들 달걀작업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

    시더군여. 절 따뜻하게 맞아주신 레지오단원들께 고맙단    

    말씀 전하구 싶구여, 앞으로도 가끔씩 들려도 되겠쬬?  

    마.도.카언니 낼 뵐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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