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하느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한다.너뿐아니라내 후손대대로 지켜야한다. 너희남자들은 모두 할례를받아라.이것이 너와 내 후손과 나 사이에 세운 내 계약으로써 너희가 지켜야 할 일이다. 너희는 포경을 배어 할례를 배풀어야한다.이것이나와 너희사이에 세운 계약의 표다.대대로 너희 모든 남자는 난지 8 일만에 할례를 받아야한다. 네 후손이 아닌 네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인에게서 돈주고 산 종이라도 할례를 받아야한다. 네집에서 난 씨종이나 돈주고 산 종도 받드시 할례를 받아야한다. 그러면 네 계약이 영원한 계약으로써 너희몸에 세겨질 것이다. 포경을 배어 할례를 받지않은 남자는 내 계약을 깨트린사람이니 겨례에게서 따돌림 받게되리라".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분부 하셨다. 네 아내 사례를 사례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말아라.그의 이름은 사라이다."네가 그에게 복을 내려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게하리라.그에게 복을 내려 많은 민족의 어미가 되게하고 그에게서 민족들을 다스릴 왕손이 일어나게하라라."    아브라함은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우스워서 나이 백살에 아들을 보다니 살아도 아흔살 이나 되었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겟는가 하고 중얼거렸다. 그러면서 하느님께 이스마엘 이나 당신의 귀여움을 받으며 살게 해달라고 청하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네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나줄터이니 그에이름을 이사악 이라고 하여라 나는 그와 나의 계약을 세우리라.그와 그의 후손의 하느님이 되어 즈기로 영원힌 계약을 세워주리라.

이스마엘을 생각하고 하는 네말도 들어 주리라. 그에게도 복을 내려 자손 이 많이테어나 수없이 불어나게 하겠다. 그에게서 열 두 영도자가 나서 큰 민족이 이러나게 하곗다. 나의 이계약은 사라가 네년 이맘때 너에게 낳아줄 이사악에게 세워주는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실 말씀을 다하시고 그를떠나 올라가셨다. 아브라함은 그날로 아들 이스마엘을  비롯하여 집에서 난 씨종과 돈주고 산 종의 이르기까지 집안에있는 모든 남자를 다 불러 들여 포경을 배어 할례를 베풀었다.아브라함도 포경을 배어 할례를 받았는데 그때 나이가 구십구세 였고 아들 이스마엘이 포경을 배어 할례를 받은것은 십삼세 되던해였다.이렇게 아브라함과 그의아들 이스마엘은 같은날 할례를 받았다.아브라함의 집에있는 모든 남자들 집에서 난 씨종이나 외국인에게서 돈주고 산 종도 모두 아브라함 과 함께 할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