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쉼님, 정말 밤을 꼬박 세우셨군여.

지금막 들어와서 컴을 켜고 제일 먼저 쉼님것을 읽으려하는데

장난 아니네요.

머리아프고 팔아프고 아이고 어쩌나????????

저는 정말 하느님의 사랑을 담뿍 받는 사람인가봐요.

이렇게 성서를 자세히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저희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어졌다는것은

선택받은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던 하느님의 자녀로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것이 이런것이 아닌가 잠시 생각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저희들 묵시록 해석때문에 바쁘시겠네요.

쉼님, 그러기에 더욱 건강하셔야 해요. 그래야 저희들이 안심한니까요*.~

이번에는 정말 1~2번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프린트를

해서 봐야 되겠군여.

언제나 쉼님 걱정에 주름살이 늘어가고 있는 실비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