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오우~~ 이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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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cmssps] 쪽지 캡슐

1999-07-06 ㅣ No.103

조 성호 라우렌시오 부제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노란 색의 부제복이 잘 어울리던데요?

와~ 평소엔 목소리가 크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그 넓은 체육관에 "쨍~" 금이가다...

 

제가 누군지 아실까?

짧은 시간이였지만 청소년 사목을 청강했던 파치스 수녀예요.

앗! 놀라시는 표정. 여전 하시군요...

 

축하합니다!

오늘 제가 그 곳엘 갔단 말이지요.

손 한 번 잡아 보려고 얼마나 기다렸는데, 머얼리서 눈치만 보다가...

 

오늘의 그 기쁨이 앞으로의 모든 일들을 통해 영광이 되시옵길 두손 모으겠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성령선교 수녀회

파치스 수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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