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다솜의 밤을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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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끝나고 태윤이형네 집에 가려고 기다리는중..(왜 갈까? ^.^) 시간은 9시 10분.. 준수하게 끝났습니다. 5시반에서 8시 예정이었는데, 5시 40분에 시작해서 7시 50분쯤 마쳤습니다. 정리다하고 나니 8시 반...
9번째 다솜의 밤을 보냈는데,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솔직히 어제 리허설하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저희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나봐요.. 나름대로 각부분의 수준들이 다 진일보했습니다. 사회도잘봤고, 가요제도, 물론 가요제 사회도, 뮤직비디오도, 영화제도, 미스문정도.. (오늘 강이와 상민이 히트쳤습니다.) 연극제도, 스탭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모든 이들이... 작년, 제작년이 또 다시 기억나는데.. 나름대로 또 뿌듯해요... 많은 일을 했다기 보다는.. 성장해가는 다솜의 밤을 늘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
밀레니엄이 닷새정도 남았네요.. 윽. 애인있는 사람은 밀레니엄, 애인 없는 사람은 세기말이랍니다. 세상에.. -.-
우리 시릴로가 내일 군악대 시험을 보느라 그간 고생 많이 했습니다. 격려좀 해주시고요. 다솜의 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 예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