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좀 때지난 얘기지만 재밌어서...

인쇄

안성호 [kdancer] 쪽지 캡슐

2000-06-15 ㅣ No.5666

때는 지난 월요일....인가 화요일쯤

 

뺑소니 차에 치여서 어떤 남자가 응급실에 들어왔다..

 

상태는 매우 안좋아서 인공호흡기를 씌어야만 하는 상태까지 갔다..

 

그런데 기절해 있던 환자가 깨어나더니 갑자기 모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으니 말이 들릴리 없고....

 

문득 저게 뺑소니 차에 대한 중요한 정보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에게 팬과 종이를 쥐어주며

 

쓰라고 했다....

 

환자가 써낸 종이에는......

 

 

 

.

.

.

.

.

.

 

 

 

"허 준 녹 화 해 놔....!!"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