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누구도 처음부터 선택된 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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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tb86] 쪽지 캡슐

2001-03-31 ㅣ No.3774

난 누구도 첨 부터

선택된 자는

없는것 같다.

정욱 선생님도 마찬가지다

물론 어쩔수 없이 선생님을

못하게 됬지만

너무 그렇게 비관할건 없다고 본다

아무도 날 위로해 주지않고 생각않해준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느껴진다

뒤에 앉은 사람들이 수군덕 거리는것도

날 욕하는거 같고

누구도 첨 부터 선택된잔 없다

물론 예수님이 어느정도 길을 잡으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엔

딴 영향도 많이 받았다.

예수님은 누구하나 낙오자를 원치 않으 시니까

그니까 정욱선생님도 앞으로 열심히 사시구 좋아 하시는

선생님 음악 공부 하면

보는 예수님도 좋아하시고

얼마나 좋으시겠나

그져~~~~~~~*^^* 정욱 쌤

물론 저하구 한번두 교리나 뭘 같이 한적은 없지만

전 선생님을 알아여 글구 한번 선생님이면

선생님이지 않하는거 뭐예여...

봐봐여 벌써 선생님 걱정해주는 학생 하나있자나여

ㅎㅎㅎ

행복하시구여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여

이만여 할말있으시면 리플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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