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안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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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모 [hhm23] 쪽지 캡슐

2000-10-29 ㅣ No.3172

안녕 하세요! 나 형모에용!

참 오랫만이죠!

저는 지금 부대 앞에 PC방에 와 있어요.

얼마전에 경화누나의 결혼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죠!]

형!  잘 해야해. 흑흑흑... (초등부는 맜있는 걸 먹었겠군...)

정말 축하 드립니다 .... 두 분!

연락 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워낙 바쁘다 보니.....(아시죠?)

암튼  행복이 가득한 성 가정을 꾸미시길....

오늘은 일요일 인데 재미있는 일이 하나도 없네.

PC방에 온거밖엔....

나중에 재미있는 일 있을 땐 꼭 얘기해 드릴께요.

그리고 여러분 슬퍼하지 마세요!

이유는 제가 올해 안에 휴가를 나갈수 있을지에....

혹시라도 경식형이 청첩장을 보내주면 생각이 틀려질지 모르지만.

암튼 여러분 사랑해요.

그리고 보고 싶어요.  (특히. 초등부 선생들...)

별.빛 준비 열심히 하시고 혹시라도 제 힘이 필요 하시면 서슴없이 연락하세용!  (무시해 버릴테니깐!)

그럼 여러분께 은총을 빌며 이만.....

글구 상호 형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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