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3172]형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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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B612-J] 쪽지 캡슐

2000-10-30 ㅣ No.3175

야한눈 형모...

이 글을 언제쯤 확인 하려나 모르겠네

암튼...

너의 글을 읽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잠깐동안은 미소지을 수 있는 것 같군... 우잉... ^^

 

이렇게 글 올리는 널 보면 너 군인 맞나라는 생각이 든단다

 

... 정말 군인 맞니?... ^^

 

날씨가 꽤 추워진다

 

예전에 들은 말로는 군대에서는 4계절에서 반이 뚝사라진 여름과 겨울 뿐이라고 하던데

^^

 

건강 조심하구

그 야한 눈은 우리 교사들 외에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 말거라. 쿠쿠쿠

 

글구 누나의 바램이 있다면 올해 안에 형모를 볼 수 있었음 하는 거란다.

 

정말이야 정~~~말! ^^

 

 

 

p.s -> 그리구 우리 교사들두 너 무지 보고싶어해 이것두 정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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