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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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영 [yyinna] 쪽지 캡슐

1999-12-20 ㅣ No.682

왜일까? 왜ㄹ까?  답답하다,그치?  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걸.

기억 저 밑바닥으로 저장해 두는 수 밖에.

어느 순간 기억의 편린들이 되살아날 때도 있겠지만 이미 시간은 흐른 후이므로 .....

세르지오,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며 행복하길 기도해줄께.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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