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미영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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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NETCLUB001] 쪽지 캡슐

1999-12-20 ㅣ No.688

+ 찬미 예수.

 

 

 

누나 고마워.....언제나 늘 세르지오를 사랑해주고,날 위해 기도하는 누나....

 

그래서인지 난 무지무지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 ( 누나가 있기에 ^^ )

 

언제나 난 누나에게 받기만 하네......

 

누나도 주님안에서 행복하길 바라고,또한 건강 하세요 ( 추운겨울날 아줌마 건강 신경쓰세요)

 

한때,외면하려했던 주님의 품속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요.....

 

많은 기도와 변함 없는 사랑 부탁 드려요....

 

 

         

 

- 세르지오 올림 -

 

 

 

 

 

 

 

p.s : 누나 우리 언제 쏠까..??? ( 조개와 소주 ...쿄쿄쿄 )

     

      해 바뀌기전에 연락 드릴게요....( 아님 누나가 하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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