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좋은 글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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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변함없는 태양을 간직하겠습니다 구름이 일어나고 폭풍이 몰아쳐도 언제나 더 높은 곳에서 변함없이 태양을 내 마음에 간직함으로써 나의 삶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눈이 언제 왔냐는 듯 밝은 해가 비춥니다 3월에 눈이라... 4년전 눈 오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 처럼 눈이 3월 점심에 ... 몇 칠전 친구와 보았던 영화도 생각이 납니다 영화에서 눈이 정말 많이 왔거든요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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