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꼭 가지고 싶어던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어제 보내주신 성경을 받고 너무 좋아하는 저에게 딸이 한마디 합니다.

"엄만 아이같애 학교에서 상 받은거 마냐 좋아하네" ㅋㅋ

맞아요 너무 좋아요

성경쓰기를 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했고 또 보이지 않는 경쟁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성경쓰기를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서 끝까지 쓰실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림니다.

저는 매일성경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말씀을 새겨 들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