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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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부터 성경쓰기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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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ㅣ No.2325 설레이는 맘으로 성경쓰기를 시작했어요..
그냥 매일미사책을 읽는것으로 성경 읽기를 했는데요..
쓰면서 읽으면서 하니까 넘 좋아요..
진작에 쓸걸 하는 아쉬움과 지금도 늦지 않고 제대로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과..
전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벼락을 맞았습니다란 책을 사서 읽고 싶은데.. 무섭기도 하고요..
계속 망설이고 있답니다.. 언젠가 사서 꼭 읽기는 할건데요.. 쉽사리 빨리 사게 안되는건 뭘까요..
두려움과 망설임과 읽고나서의 나의 행동들..
암튼 성경쓰기를 시작하였으니까 조만간 그 책을 사서 꼭 읽고 신앙인으로써 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응원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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