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인쇄
이남숙 [nam8947]
2009-02-16 ㅣ No.191
한국의 초대 추기경님이신 분의 서거소식을 듣고서도 미천한 죄인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목자이신 추기경님,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또한 마지막 고통도 많으셨겠지요?
TV로만 뵐수밖에 없던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말로 다 형언할수없을정도로 아름다운 천국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면서 말입니다.
0 46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