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만난뒤 삶에 눈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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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숙 [powerful]
2011-01-17 ㅣ No.1288
현실의 삶에서는 뵐 수 없는 분!
용인의 묘지라도 한 번 찾아 뵙는다 하면서도 아직까지 못 찾아 뵙고 삽니다.
순간이나마 당신을 싫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용서해 주시고 주님 곁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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