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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simon] 쪽지 캡슐

2000-03-27 ㅣ No.838

오늘은 월요일..

 

일이 없는날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성당에 나와서 홈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는 바람이 많이부네요..

 

오늘은 일을 하면서 새삼 제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외롭다는 생각또한 떠 올랐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왜 외롭다는 생각을할까요..

 

거기에 대해서 묵상을 해보았는데요..

 

그것은 제가 그만큼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슬럼프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을 벗으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외로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자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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