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밑에글 송차선 신부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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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원 [spring2001] 쪽지 캡슐

1999-06-02 ㅣ No.34

안녕하세요

이춘원 필립보라고 합니다.

처음에 두번인가 쓰고 그동안 거희 손을 안됬었는데.....저번에

굳뉴스 채팅방에서 김정인 노엘 선생님을 뵙고 다시 쓰게 되는 군요

오늘 와보니 송차선 신부님께서도 글을 남기셨네요...^^

아구구...제가 그냥 이름만 쓰면 기억을 못하시겠죠?

신부님께서 다른 본당으로 가실때....유난히도 머리가 짧았던(삭발에...머리도 크고..약간 커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후로 중고등부 교사회 하변서

한번 밖에 못 뵙는데요...(T.T..제발 기억해 주세요..그때도 머리가 짧았답니다...역쉬 크고요)

 

여하튼 드뎌....길음동 성당 분들께서 서서히 글을 쓰시기 시작 하시는 군요

그동안 이곳은...우리 성당 계시판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갔었는데요,

되도록 많이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홈페이지도 만들고 신부님 수녀님도 마니마니 이용해 주셨으면 해요...^^

저번에 정릉 본당 게시판을 보니까 1000번이 넘더라구요

T.T

우리 본당은 아직 50번도 못 넘었는데...아구구...

제가 길음동에서 뵌분들이 이제는 서서히 이곳으로 오시는 것 같습니다.

jinoel, 05717022 <--이 두분의 아이디는 확실히 기억해 두겠습니다.

글구.....굳뉴스에도 대화 방이 있습니다.

멀리서 뵙기 힘드 분은 이곳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실제로 그곳에 가면 호주 시드니에 계시는 분도 계시고 미국 LA에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LA에 사신다는 한 교민 분은 저번에 춘추를 여쭤 보니까

48년생이라구 그러시더군요. ㅡㅡ;;

대화방 주소는 통신광장-굳뉴스대화방-대화방 들어 가기 입니다.

http://www.catholic.or.kr/goodnews/chat/chat.asp로 곧바로 들어 가도 되구요

여하튼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곳에 죽치고 있으니까....무슨 일이 있으시면 그곳으로와주시길...^^

 

이상은 춘원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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