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웠던 폐인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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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회 [kukwang] 쪽지 캡슐

2000-03-28 ㅣ No.2144

안녕하세요..

전 중고등부 구광회 베드로에요 ㅅ.ㅅ

금방 제가 정말루 좋아하는형 하나인  조영훈바오로 형과 별루안친한 ㅅ.ㅅ 용민이랑 술을 먹구 들어왔어요 ㅅ.ㅅ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둘다 교사회를 잠시 떠나 선후배사이지만...

옛날 아름다웠던?? 생활을 회상하며 정말 즐거운 술자리를했어요 ㅅ.ㅅ

헤헤..

그때있었던,...사람들이 말하던 폐인생활을하던...

노바...조영훈 형

성발..진선원 형

쵸크..김용민.

멋진 광회...

깡패 박준범 스테파노 형

요즘사랑에 빠진 김효욱씨

하하..

저는 그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꺼같아요 ...

저에게는 정말 아름 다웠던 시간이니까요...

남들이 나쁘다구 말하는 저희들은 그걸루 친해졌으니까요 ㅅㅅ

서로에 대한 불만두 이야기하며 서로 아껴주며.. 같이 슬퍼하구..

하하...정말루 눈물이 날 정두루 아름다운생황이었는데...

지금은 각자 시간이들이 안돼서 ..뿔뿔이 흩어져있네요...

소위가 된 진성원씨...

착실히 대학생이되었다는 조영훈씨...

친구지만 또한 서로 욕하며 지내는 용민이 ㅡ,,ㅡ;

양아치 군대에 들어간 박준범 씨

글구 사랑에빠진 효욱이형

언젠가 다시 뭉치는 날이 오겠죠....

그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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