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만남과 이별?

인쇄

권기하 [kiha0311] 쪽지 캡슐

1999-10-05 ㅣ No.452

열심히 글을 올렸는데 마우스를 잘못 움지겨 삭제 되어 다시 올립니다 ㅠ.ㅠ(흑흑) 강훈이가 따가도니것 같다며 투정부리고 춘천으로 내려갈때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막막했는데 생각을 고치고 철든 것같아서 맘이 뿌듯하군요 이모든게 용준이 형과 상민이 형 덕분입니다 그래서 훈이를 가장 아끼는 친구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꾸벅 훈이가 가을 타며 요근래에 친구들을 걱정 시키고 다녀서 제가 올라오면 맴맴 하려구 했는데 이제는 저의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하려고 합니다^^ 깡훈 너 또 그러면 국물도 없어 알어? 용준이 형~~~~~! (제가 용철이형을 부르는 버젼입니다) 구미에 가시는거 일요일 밤에 용철이 형이랑 소주잔을 기울이 며 알아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죄송해요 강훈이가 설올때 형도 꼭 올라오셔야되요? 그래야 같이 ps방이나 가지요^^ 근데 언제 부턴가 게시판에 번호가 올라가질안고 정체되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맘 감출길 없군요ㅠ.ㅠ 인제 가볼렵니다 주일까지 안녕히 계셔요

2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