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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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음에 사랑이 많고 생각이 넓고 지성과 감성이 뛰어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세상의 기쁨이 아니라 슬픔과 아픔이고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을 귀하거나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과 동떨어진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안에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기에 ......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체험하게끔 행동을 하여야 하기에.....
이 아침... 당신의 글을 읽고 다시 다짐합니다..
그대로 서 있지 말자. 성내지 말자. 인내하자. 사랑하자.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자... 그리고... 주님과 함께임을 잊어버리지 말자....
사람은 자신의 삶을 자기 노력 이상으로 높일 수 없고 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그 아히의 삶을 사는 경우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력하는 만큼씩의 기쁨을 얻고 열매를 맺습니다.
신부님 저는 신부님을 모릅니다. 그 동안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저는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보기 좋아 저는 지금 넋을 잃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시를 사랑하는 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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