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속보>자취감춘 두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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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석 [peterus3] 쪽지 캡슐

2000-08-19 ㅣ No.3819

(미아3동/연합) 미아3동 게시판의 정론지임을 표방하며 나타난 푸코일보(발행인 김홍락)와 푸코일보의 인기에 편승한 유사언론지 개코일보(발행인 개코나르도)가 최근 발행되지않아 구독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8월 8일경을 전후하여 만년 청년임을 주장하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손정원씨의 게시물 ’허약한 보좌 신부님...’(게시물 3505참조)의 내용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며 각각 반박 보도를 낸 이후, 더 이상 두 언론의 근착 소식지를 접할 수 없는데, 이 두 언론의 과격한 표현(푸코일보4호 0808일자 / 개코일보 0808일자)덕에 혹시 폐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만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인 두 발행인은 입을 다물고 있어 그러한 사실을 입증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소문만이 무성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본 기자의 취재 결과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푸코일보 발행인인 김홍락씨의 경우에는 그동안 푸코일보를 발행하며 소홀히 한 (방학동안 해야 할)과제물이 그 원인 이었으며, 유사언론 개코일보의 발행인 개코나르도의 경우에는 익명의 여성인 김소영씨와의 관계 진전에 따라 더이상 언론지를 발행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조사 됐습니다. 이러한 취재 결과에 따라 언론 탄압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을 흘리며 자취를 감추려 한 두 언론의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미아3동 게시판의 삐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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