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첫 사랑의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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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가 너무나 먼 당신은 내 마음속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어느 한 순간이라도 당신과 합께 하길 원하지만 당신은 이미 멀리 아무도 갈수없는 곳으로 떠났습니다..
그토록 애타게 당신을 불러보아도 떨어지는 꽃잎처럼 하나.. 둘.. 이젠 더이상 당신을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걸 잃어 버렸지만 내 가슴속에 자그마한 또다른 사랑을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주고간 이 자그마한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픈 나의 마직막 몸부림을.....
이글은 우리 진아레코드 이PD 아저씨의 딸이 썼어요... 지금중학교2학년인데 쓰라린 첫사랑의슬픔이라는 자기자신의 글이래요.... 우리모두가 첫사랑의 아픔을 가지고있 어요. 하지만 그 순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을꺼예요.. 그 소중한 기억들을 영원히 아름답게 간직하면 어떨해서적었습니다... 우리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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