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4672]내가 고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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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야!
너를 그리고 너희를 만나게 해 주셔서
주님께 그리고 너희에게 내가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머니께 전화 했다.
한 발 늦었지만, 내가 잠깐 자리에 없는 사이에 어머니께서 전화를 먼저 하셨더라구. 음성 메시지를 듣고 알았지.
어머니께 그리고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두 분께 계시지 않았다면 내가 없었을테니까....
행복한 만남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며
주님 안에 사랑담아 상지종 베르나르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