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면목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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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먹어 턱 빠져서 울지말고... (턱 아프다면서 계속 들랑거리며 ’누릉지’를 헤치우고 있음) 오늘 아침 깜짝 선물 너무도 고마웠음! 사실은 핀지가 더 감동을 팍팍 줘서 오늘하루 무지 흥분하며 기쁘게 보낸거 알랑가? 아까 봤을때 고맙다고 뽀뽀나 해 줄걸... 두번다시 기회는... (영신: 으악! 은혜를 웬수---로..) 그리고 제발 엄마 안계신거 티좀 내지마 엄마만 어디가시면 지각이야!!(소문내야지..) 큰일이다 이제 면목동에서 시집은 다 갔지롱~ 내일은 제발 일찍 일찍 일어나길 내가 밤새도록 기도할께. 난 이만 퇴근한다. 왜냐면? 오늘도 ...한~좐? 아이들과 열씨미 씨름하도록.. 싸우지말고! 안녕 내일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