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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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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0-02-15 ㅣ No.4372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 보지만 오래만에 글 올립니다.

 

- 근데 다들 어딜 갔는데 이렇게 썰렁할까~

 

성당에 아닌 청년회에 뭔일이 일어나긴 일어난 모양인데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게시판에 활력을 잃은 이유가 뭔지...

 

하여간 전 요즘 아르바이트 열씨미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번주엔 까무러칠뻔 했습니다.

 

글쎄 등록금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290만원에서 5,500원이 모자른

 

2,894,500원 아~악!!!!

 

내가 예전에 이홉들이 대학 다닐때 2년간 등록금 총 400만원 정도로 졸업

 

했는데 1년만에 600만원이 넘게 들어가는 군요.

 

차 한대가...

 

사홉들이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 봅니다.

 

- 저 자주 놀러올께요. 글 좀 자주 올려주세요.

 

- 여러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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