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Joseph]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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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군 [kkj0223] 쪽지 캡슐

2000-02-15 ㅣ No.4373

요즘 게시판이 좀 썰렁하쥐?

자네 말대로 [청년연합회]에 문제가 있는건가?

내 보기엔 나의 부실함이 드러나기엔 아직 이르지 않은가 생각되는데...^^;

자네부터라도 열심히 글 올려주게나...초콜릿 많이 받았다고 자랑만 하쥐 말고...-.-;

자네 연락받고, 걍 넘어가기 뭐해서 파전에 동동주를 위로삼아 마셨다네...

울 솔로클럽회원들과...(명단은 절대루 밝힐 수 없슴!!!  ^^)

 

 


 

그것이 알고 싶다!!!

 

한 동안 게시판을 누비던 삼인방의 행방은......

 

그들은 초절정의 무공을 터득하기 위하여 연마중인것인가...

 

아니면, 연마도중 주화입마에 걸린것인가...

 

그들의 이름을 들어보자...

 

누리울림파 00대 장문인 임홍순 옹...

 

누리울림파 00대 장문인 이동욱 님...

 

누리울림파  현  기대주 유귀금 양...

 

항간에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2대의 장문인은 자신들이 터득한 고유한 무공을 기대주에게 전수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기대주가 그 무공들을 완성하는날 게시판은 10,000회를 돌파하리라는 말이 세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고들 한다....

 

과연 그들은 언제쯤 다시 게시판으로 돌아올 것인가...

 


 

 

워낙에 세분이 게시판에서 왕성히 활동하시다 안 보이셔서 이렇듯 장난섞인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그 외의 다수의 분들도 그냥 읽고 지나지만 마시고...

(채팅에선 눈팅이라고 하죠? 눈팅하면 눈이 팅팅 붓는 답니다...^^;)

짧은 글이나마 부탁드립니다...

 

그럼, 점심들 맛있게 드시구요..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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