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현-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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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현 [cherry83] 쪽지 캡슐

2001-02-10 ㅣ No.4408

난데없는 월매의 죽음...(경선아..이렇게 일찍죽이면 오쩐다냐..ㅜ.ㅜ)

그리고 개구리 소년이란 웬말인가...

하지만 효녀상을 받은 춘향이..체면에 먹칠하는일은 할수 없고...

결국은 향단이와 짐을 꾸려 개구리 소년을 찾으러 나서는디...얼쑤!!

산넘고 강건너..도착한 이웃마을...(?)

이게 웬일인가...

보이는건 쓰러져가는 집 한채뿐....개미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가서 문을 두드려보는디.."여보시오..누구 없소.."

끼~~~ 문이 열린다.

춘향과 향단이...입을 다물지 못한채 멍하니 서있기만 하는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넘 짧은가??ㅡㅡ;하지만 더이상은 나에게 무리야...완전 추리소설인걸??

푸헤~~정숙이쥐??*^^*뒤를 부탁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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