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님!

 그리스도의 평화가 13지구 청년여러분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02년 새해를 맞아서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군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전 13지구 청년성령쇄신봉사회에서 찬양차장을 맡고 있는 장은정 모니카라고 합니다.^.^

2002년 임오년 새해를 시작하며 1월1일날 로고스 모임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과 회합을 가졌습니다. 함께 성체조배를 드리고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성체조배안에서 주님께서 비추워 주셨던 그분의 말씀을 서로 나누게 되었지요.

저의 기도 가운데 들었던 마음은 이번 한해는 정말 다른 그 어떤 계획보다도 그분을 더 알아뵙고 그분을 좀 더 사랑하기를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우리 모두를 한마음으로 일치시켜주셨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생각하기에 앞서서 주님을 먼저 만나고 그분을 섬기기를 원한다고 하셨지요.

13지구 청년 여러분!

올 한해는 우리 모두가 정말로 그분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직장, 학교 생활 가운데.....성당 단체안에서의 모습에서도 사랑하는 이들과 가족 친구들 안에서도 늘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그분을 초대하고 그분과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13지구 안에 주님의 삶을 따라서 그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좀 더 열정적으로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있는 젊은이들이 모인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 공동체는 주님을 따르는 모든이에게 열린 모임입니다!

여러분을 13지구 청년들을 위한 찬양기도와 공동체 미사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기도와 찬양 가운데 그리고 미사 가운데 체험했던 주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다른 여러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영적인 휴식이 필요한 청년들, 기도하고 싶은 분들, 찬양을 갈망하는 이, 하느님과 좀 더 친밀한 관계가 되고 싶은 모든 분들 이 모임으로 오세요.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만나길 원하시는 주님의 초대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날짜와 장소 시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시 : 2002년 1월 8일 화요일

장소 : 사당동 본당 1층 강당

시간 : 7시 반부터 찬양이 시작되며 지도신부님과 함께 봉헌하는 찬양미사가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 데살로니카I. 5.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