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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일요일 복음(요한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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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yys0422] 쪽지 캡슐

2002-01-18 ㅣ No.2021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한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의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저기 오신다.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은 사실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엇다. 나도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 그러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푼 것은 이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이 하늘에서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 와 이분 위에머무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분이

 

누구신지 몰랐다.그러나 물로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성령이 내려 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르는 것을 보거든 그가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인 줄 알라’고 말씀해 주셨다. 과연 나는

 

그 광경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주님의 말씀입니다.

 

 

           또 하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도 했으면서도

 

                     그 사랑을 두고 먼저 죽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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