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우리본당의 성음악. |
---|
우리본당의 성음악을 생각해 봅시다.
2달전부터 바뀐 미사곡은 완전히 죽을 쑤고 있으며
누구 하나 이것을 바로 잡으려 하고있지 않으니 더욱 더
답답할 뿐입니다.
사목회는 사목회 나름대로 과도기적 눈치만 살피고 누구하나
나서서 이 모습을 바로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전례분과, 성가대 또한 나 몰라라 하는 모습이 역역히 보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전임신부님 계실때 열의를 품고 성가의 관심을 가져던 모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어떠한 신앙의 삶이 옳은 삶 인가를 냉철히 판단하여 신앙의 근원을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이신 주님을 위한 삶으로 바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일념으로 하나될 수 있는
마음 갖음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작금의 월계동본당 공동체의 성음악은 냉철한 의미로 듣고 바라보는
우리 모두는 반성해야 합니다.
그 누구하나 관심을 갖는 신자들이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서글픔 그 자체
이고, 거룩한 미사의 진행이 미사곡으로 인하여 맥이 끊어 지고 미사곡으로
인하여 거룩한 미사가 분심이 든다면 나만의 과장된 표현일까요.
이렇게 된대는 복합적인 여러 문제가 있음을 냉철히 생각해 봅시다
생각1.
지,구역의 문제: 국악미사곡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안없는 말의 우선.
생각2.
사목회: 전례에는 전혀 문외한인 분들로만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음. 밥을 짓는지 죽을 쑤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죠.
생각3.
성가대: 대축일도 아니고 성가대 몇몇만이 미사곡을 노래하는 모습은 안스럽고 딱 할 뿐이지요.(오라레, 전:라우라떼도 마찬가지임) *라우라떼는 왜 포함되는지 잘 생각해 보십시요.
생각4.
대안: 미사곡을 복사하여 전 신자석에 비치한다.
성가대는 10분전에 1~2달 만이라도 10시~12시 미사시에는 교우들을 상대를 연습을 시킨다.
지,구역은 모임때 신자들에게 주지시켜 전례에 적극 참여하게한다.
전 라우라떼 성가대분들도 모든것을 봉헌하며 우리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협조하여 봉당공체에 하나됨을 위하여 노력해야한다.
정말이지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이신 주님을 위하는 신앙인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이저녁에 기도하며 주님께 봉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