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RE:369]가슴이 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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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영
[uyoung]
2000-06-09 ㅣ
No.
374
앞으로 나란히 하는 사랑 넘 슬프네요. 인생이 꼭 운동장 조회처럼 정렬지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선생님한테 혼나더라도 앞에 서있는 친구 그냥 확 안아버리면 안되나요? 그냥 매 좀 몇대 맞고 반성문 몇 장 쓰면 안될까요? 그런데 몇 장의 반성문과 몇 대의 회초리보다 그 친구의 거절이 더 두려울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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