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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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skarine02] 쪽지 캡슐

2002-03-09 ㅣ No.10279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이란 노래인데요^^ 너무 좋아요..

헤헤^^ 오눌.. 흥섭이 선생님이 너무 보고싶어서 셋이서

2학년 1반을 갓는데T^T 끈나서 아무도 업써써요..

오눌 아침에 선생님 봐서 아르미랑 달려가서 인사햇는데

선생님 대따 조아하셔요!!! 계속 웃으시구..T^T

제일 시러햇눈데.. 그만큼;; 정이.. 후^^

월요일이 빨리 대서 급식실에서 복장 또 걸려야겟따;

그래야지 선생님이 우리한테 자주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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