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출근하려고 일어나니깐 날씨가 유난히 축축한 느낌인 거 있쪄?
혹시나 해서 창문을 열어봤더니만 비가 오더라구여.
아~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오는구나 하고 느꼈져.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을거에여.
아직은 약간 썰렁하지만 곧 봄이 될거니깐여.
이제 옷장도 정리하시고 겨울내내 케케묵은 여러가지를 상큼하게 바꾸실테져?
저도 다음주에는 집에서 방정리도 좀 하고 청소도 하고 그럴거에여.
다들 봄맞이 집안꾸미기를 한 번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