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그대를 향한 끝없는 나의 마음

인쇄

비공개

2010-08-15 ㅣ No.12470

그대를 향한 끝없는 나의 마음
빗소리와 그리움 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요
내리는 비가
그대가 흘리는 눈물처럼
구슬프게 보이네요
그대를 보내고 느끼는
허전함이 커서일까
외로움이 엄습해 옵니다
외로움 속에
그대를 생각합니다
그대와의 감미로운 느낌
사랑의 미래를
더 밝게 해주길 믿고있어요
그대와 끝없는 감정이 흐르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나의 사랑
마음 속에 깊이 묻어 둔
그리운 내 사랑
이제는 하나되어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고
느끼고 싶어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매료되어
스쳐간 시간들
행복한 감정이 밀려오고
하늘을 날듯 황홀했던 시간들
멈춰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들은 가고
이제 다시
그리움
보고품으로 가득해요
사랑스런 내 사랑
변함없이 느껴주기를 바래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우리의 사랑이
은혜로운 詩가 되어 흐르기를 바래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를 향한
끝없는 나의 마음입니다



5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