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걍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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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autopast] 쪽지 캡슐

2000-12-02 ㅣ No.1519

오늘 테레비에서 이산가족 상봉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보다 나이 높으신 분들 앞에서는 건방진 말로 보일수는 있으나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마니 변한거 같아염..

제가 국민학교 2학년 때 까지만 해도...북한에 대한 인식은 장난이 아닌걸루 기억이 돼는데.

전 암 것두 모르고 삐라 줍기에 연연을 했지염...경찰서에 가면 삐라를 갔다준 거에 대한 대가(공책..등등)을 주어서 말이지염..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들은 언제 있었냐듯...이산가족 상봉...등등 통일을 위한 준비가 이제 한창 시작돼는거 같군요...

약간은 제 자신이 성장 한 것을 알기에...테레비를 보구 기원 했습니다.

더이상의 분단의 아픔이 없이...더욱 빨리 통일이 돼었으면...하는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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