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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카르야서 3장 1절~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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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례 [joanna23] 쪽지 캡슐

2012-09-05 ㅣ No.15810

네 번째 환시:  예수아 대사제

1.  그가 주님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예수아 대사제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의 오른쪽에는 사탄이
     그를 고발하려고 서 있었다.

2.  주님의  천사가 사탄에게 말하였다. "사탄아,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신다.  이 사람은 불 속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3. 그때에 예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저 사람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 하고서는 예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나는 너에게서 네 허물을 치워 버렸다. 나는 너에게 예복을 입혀 주겠다.  "

5.  그리고 "너희는 그의 머리에 깨끗한 터번을 씌워라. " 하고 말하여라.  그래서  그들은 그의 머리에 깨
    끗한 터번을 씌우고 그에게 예복을 입혔다. 그동안 주님의 천사가 곁에 서 있었다.

6.  주님의  천사가 예수아에게 선언하였다.

7.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길을 따라 걷고
    내 명령을 지키면
     너는 내 집을 다스리고
    내 뜰을 지키리라.
    나는 네가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사이를
    드나들게 하리라.

8.  예수아 대사제야!
    너와 네 앞에 앉아 있는 너의 동료들은 들어라
    __이 들은 정녕 예표가 되는 사람들이다.__
  보라. 내가 나의 종 '새싹' 을 데려오려고 한다.

9.  내가 예수아 앞에 놓은  돌을 보아라.
    돌은 하나인데 눈은 일곱이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거기에 내가 비문을 새기고
    이 땅의 허물을 단 하루에 치워 버리리라.
   
10.  그날에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서로   이웃들을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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