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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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3-02 ㅣ No.8174

 

Do what you can, with what you have, where you are.

그대가 서 있는 곳에서, 그대가 가진 것으로, 그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라.

- 루스벨트    

    안녕하세여?

     

    어제 3월 1일은 잘 쉬셨나 모르겠네요.

     

    뭐 모두들 나름대로의 일정속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셨으리라 짐작은 되지만...

     

    저야 모 빨간날도 없고 하니깐 그냥 낮에 자고 저녁에 출근해쪄.

     

    어제 아침에 잠깐 TV를 보니깐(가게에 있음) 자녀의 성교육에 대해서 나오더군여.

     

    현재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너무 뒤쳐져있다라는데에는 모두들 동감했구여.

     

    그럼 과연 성교육은 순결교육이 되야하느냐 피임교육이 되야하느냐 하는 문제를

     

    교수, 자식을 둔 연예인, 학생이 토론을 하더군여.

     

    물론 ARS 로도 의견을 받았는데 ARS 집계결과로는 순결교육 32%, 피임교육 68% 로

     

    피임교육에 많은 응모자들이 표를 던지더군여.

     

    늘 TV에서 하는 토론이 그러하듯 이 얘기 저 얘기만 하다가 흐리멍텅(?)하게 끝났지만,

     

    그 토론을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생각하는 바가 많지 않을까 싶더군여.

     

    우선 저부터도 그런 성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다 보니까 모르는게 허다하져.

     

    성(性)하면 너무 숨기려고 하는 기성세대들의 모습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여.

     

    거기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혹시나 지금 이 글을 읽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한 번 쯤 고려해 보심이 어떨런지...

     

    잡답이었씀다!! 오늘하루도 존하루 되십셔!! *^^*

     

    오늘 노래는 석규와 은하가 나오는 선전에 썼던 곡이져.

     

    ’전 공주님을 수행중이죠’라고 하던 대사... 후후후~~ (맞나? -_-;;)

 

Les Yeux Ouverts - Beautiful South (영화 ’프렌치 키스’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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