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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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3-04 ㅣ No.8180

 

여행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바그너       

    안녕하세여?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저의 휴가가 하루 남은 날이기도 하져. 켜켜~

     

    어제 비가 오더만 제가 출근할 때에는 눈이 오더군여.

     

    참 지긋지긋하게도 올해는 눈이 많이 오네요.

     

    오늘 하루 편안하게 잘 보내시구여, 오늘은 김종서의 노래 중에 한 곡을 골라봤어여.

     

    개인적으로 김종서의 2집과 3집을 굉장히 좋아해서여.

     

    이 곡이 아마도 2집에 있던 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

     

    혼자서 눈내리는 바닷가를 걸어보신 적이 있으세여?

     

    바다를 보는 것 만으로도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거기다가 눈까지 오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까지 되여.

     

    눈내리는 바닷가는 운이 좋지 않으면 일출보다도 더 보기가 힘들거든요.

     

    장관이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풍경!!

     

    저도 여행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에여.

     

    요즘은 몸도 피곤하고 해서 많이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언젠가 시간이 되면 저의 옆사람(?)과 자주 여행을 갔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구여.

     

    아니, 시간을 꼭 내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네요. *^^*

 

혼자가는 여행  -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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