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모두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 모르겠네욤.
일요일 날씨가 워낙 변덕시려워서리 어디 나다니지도 못하겠더군여.
비가 오다가 눈이 오다가 바람까지 불거... 쩝~~~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그렇지 제 글이 연속으로 네 개나... -_-;;
요즘 게시판을 주무대(?)로 삼던 사람덜은 다덜 바쁜건지 바쁜척만 하는건지...
아니면 던을 안내서 인터넷이 끊긴건지... -_-;;
조만간 성당에 컴퓨터실이 생긴다고 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만 적어도
아마 이 게시판이 지금 보다 훨씬 많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
어젠 퇴근해서 일과(?)를 좀 보느라 잠을 안자고 다시 출근했더니만,
지금 거의 주글지경입뉘당... -_-;;
이제 7시간후면 일주일을 쉴 수 있다는 생각에 겁없이 이런 짓(?)을 했지만... 케케~
달력을 보니 오늘이 절기상으로 경칩이더군요.
그런데 아침엔 춥다고 하더라구여. 이젠 풀릴만도 한데...
어서어서 따뜻한 봄날이 와서 어깨 한 번 쫘~악 펴봤으면 좋겠씀다. *^^*
아~ 마따!! 글거 진형이옹아를 비롯해서 감기걸리신 많은 분들 빨리 쾌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