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전.. 귀걸이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지금은 왼쪽에만 두 개를 뚫었는데요...

좀 더 선선해지면...

왼쪽이랑 오른쪽에 각각 한 개 씩을 더 뚫을 예정입니다...

귀를 뚫는 이유는 나름대로의 취미 생활이랄까...

귀걸이를 이것저것 걸어보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특이한 귀걸이하고 다니는 게 취미랍니다... ㅡㅡa

굉장히 재미있어요...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

처음에 저도 귀 뚫는 걸 매우 싫어했는데요...

귀걸이를 고르는 재미에 푹 빠져 그런건 잊고 산답니다...

오늘도 귀걸이 한 쌍을 샀습니다..

평소에 다른 악세사리는 귀찮아서 안 하고 다니는데..

귀걸이는 상당히 좋아하는 악세사리죠...

오늘 나갔던 모임에는 오늘 산 백금으로 도금된 귀걸이랑...

전에 테크노마트에서 샀던 거의 어깨까지 내려오는 십자가 귀걸이를

섰습니다...

오늘 귀걸이를 사러 가서 정말로 예쁜 귀걸이를 봤습니다...

너무 맘에드는 귀걸이였져...

근데... 링 귀걸이라... ㅡㅡa

저는 귓볼이 두꺼워서 링귀걸이를 하기 힘들답니다... ㅜㅜ

그래서 정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졍..

헤헤~

아잉 기분 져아라~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내가 일케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절 아는 사람이라면...

"이 녀석이 이럴 녀석이 아닌데..." 할 걸여 아마도...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