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율리아언니 읽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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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이언니!! 하니까 이상하다. 율리아 언니!! 그 글 언니가 지은거에요??? 설마.....어디서 본거지? 근데 어쩜 그렇게 내맘을 그대로 옮겨놓았을까.....읽으면서 뜨끔했다니까. 이거 내가 지은거 아닌데 하면서..... 글 너무 좋다. 글구 넘 슬프다!! 역시 짝사랑은 슬픈거야~~~ 엉엉....... 언니 오늘 넘 재밌었구요. 떡볶기랑 넘 맛있었어용~~~ 구치? 담엔 더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참! 월욜날 잼있게 잘 갔다오세요! 괜히 아까처럼 쓸데없는 걱정하지말고..... 사진 많이 찍고 와서 진짜 주보에도 내고~~~히히 갔다와서 얘기도 많이 해주구..... 낼봐!!
정화는 오늘 청춘사업하러 MT갔는데.....좋겠다. 부럽다. 재밌겠다. 날씨도 죽이던데~~ 사업 성공하고 돌아와라. 실패했으면 얘기하지 말고...^^ 너 어제 나 아니었으면 짐도 안쌀려그랬지? 지금쯤 잼있게 놀고 있겠군......
소영언니는 담주부터 셤이라서 열씨미 공부한다. 무지.... 어젠 내가 먼저 문자 보내지도 않았는데 "아니,여기 방학동 독서실이야"하고 문자가 왔다. 히히*^^* 언니! 공부 열씨미하구요....낼 성당 못온다구? 새벽미사 본다구? 언니 넘넘넘 보고 싶은뎅~~~ 진짜루~~~ 수욜날이나 보겠네. 언니 셤 잘보셔용~~~
근데 울 은미언니.... 언니가 그럴줄은 정말 몰랐어요. 거기가 왜 언니네 집이에요? 우리집인데.... 언니, 담에 셤 끝나고 단합대회 갈땐 꼭꼭꼭!! 갈께요. 정말 죄송해요. 제가 발등에 불떨어지기전엔 절대 공부 안하거덩요.....
모두 모두 낼 7시미사때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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