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학교에서...

인쇄

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1-11 ㅣ No.190

pc실 에서..

 

2시까지 숙제 제출해야 되는데... 까마득 하네요...

 

간만에 선배들만나서... 라면 얻어먹구... 막들어왔습니다.

 

한 것이라고는 동의보감 끝까지 다 읽은 것 뿐...

 

 모두들 키보드 열심히 두드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제 1년만 더 있으면 졸업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동안 못한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아서인지 욕심이 생깁니다.

 

더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네요.

 

늦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이른 시기라고... 이제나마 깨달은 것도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던 일 마저 다 하고 다시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저녁때 또 들어 오겠습니다.



2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