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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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실 에서..
2시까지 숙제 제출해야 되는데... 까마득 하네요...
간만에 선배들만나서... 라면 얻어먹구... 막들어왔습니다.
한 것이라고는 동의보감 끝까지 다 읽은 것 뿐...
모두들 키보드 열심히 두드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제 1년만 더 있으면 졸업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동안 못한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아서인지 욕심이 생깁니다.
더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네요.
늦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이른 시기라고... 이제나마 깨달은 것도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던 일 마저 다 하고 다시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저녁때 또 들어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