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들어왔습니다. 영화보고 컴키자마자 이곳이 생각나길래...

어제 정팅 못들어간것이 한이되는군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그리고 다른 본당사람들과의 얘기도...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 발견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컴퓨터 이상이 확실한 것

같군요. 대화방에 들어가려면 아마도 성민이 처럼 겜방에 가서 해야 할 것 같네요 ^^;

 영화 얘기좀 잠깐 할까요?! 큐브라는 영화인데... 보신 분 계시죠!?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단 별로... 감이 안오더군요.

 노팅힐과 큐브 어떤 것을 볼까 하고 생각하다 큐브를 골랐는데... 영화 보는도중 노팅힐

생각이 나는 거 있죠?! 흑... 폐쇄 공간속에 나타나는 인간 심리를 나타낸 영화인데...

 머리 아픈 요즘 더 머리아프게 만드는 영화 더군요...

 스튜어트 리틀이나 토이스토리가 같은 어린이 에니메이션을 주로 보다보니 너무 끔찍한

거 있죠... 윽 소름끼쳐... ^^; 제가 더 소름끼친다구요?!

 뭐... 음... 이제 훈련들어갔다오면 제 정신으로 돌아오겠죠...

 좋은 꿈꾸시고... 만약 지금까지  보시는 분이 계실 경우만...

 좋은 하루 되시길... good night!! 아니 good da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