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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고그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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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julli76] 쪽지 캡슐

2001-01-10 ㅣ No.2378

1

이상타..

왜 난 홈쥐로 들어오믄 회신이 안달아질꼬???

아무래두 컴이 딸리나?  ㅠ.ㅠ

2377번에 회신하려했으나..실패하여..여기에 걍 씁니당!

 

’다예’이름두 예쁘군여..

본의 아니게 육아일기를 함께하네여..

다예 예쁘게 키우시구여..

자주 글 올려 주세여..

 

참예쁘고..부럽군여..저두 해가 바뀌어 벌써부터 부러워 하는 나이??

언냐들은 오죽할까? 호홋^^*

티냐님께서 부지런히 계속 올리셔야 되겠어여..

그래야 언니들의 맘이 동요되어 연애해서 결혼하겠져?

짐부터 해두 에구구..언니들 보내구 난 언제 할꼬? ^^*

승경언니,유니언니,명숙언니,선영언니,현선언니,영실언니...

...죄송합돠!

하지만,

이렇게라도 불을 댕겨야 불끈해서 연애할 생각을 하쥐 않을까해서..^^*

언니들 미얀..

기도중에 기억 할께여..

꼬옥 멋진남 만나라구..

 

***************************************

2

하나더..

요즘 은지니는..

아침 저녁으로 출근하느라 눈길을 원없이 걸으며..ㅠ.ㅠ

행여 미끄러질새라 조심하며..

요즘 매일 탈출을 꿈꾸고.. 매번 성공하며..기뻐한답니당..^^*

 

그래두..

누가 명상의집 올라가는길에 염화칼슘 좀 뿌려주~~~

에구구..

 

해서..

때아닌 겨울에 매일 등산하느라..

율리는 얼굴이 반쪽? 되었음 하는데..추위에 견디려 그러는지

체지방만 더 쌓이는듯..ㅠ.ㅠ

 

그래두,

하나 좋은건,

느즈막한 시간에 산길을 데이트..것두 더블??

어찌하냐면..

오른쪽엔 베드로 신부님, 왼쪽엔 프코수사님..^^*

두 멋있는 남성분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그렇게,

퇴근한답니당..^^*

다덜 부러우시져?

오늘두 행복한 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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