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옥수동 성당에 다니는 고1 박나영 율리아 입니다.

 

재미가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

 

 

 

 

 

 

 

친구에게 재미있는 삼행시를 안다고 하며 시작한다.

 

(물론 하는 사람은 재밌다. ^^;;)

 

 

 

 

 

곰:곰돌이가

 

돌:돌에 맞았어요~~

 

이:이렇게!! (라고 말하며 때린다.)

 

 

 

 

 

그러면 맞았지만 친구가 웃고 넘어간다.

 

또 재밌는 삼행시를 해 주겠다고 말을 하며 또 한다.

 

(방금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또 듣는 다고 한다.)

 

 

 

 

 

곰:곰순이가

 

순:순찰차에 박았어요~~

 

이:이렇게!! (라고 말하며 때린데 또 때린다.)

 

 

 

 

 

이쯤되면 성격 깨끗한(?) 친구는 화를 내려한다.

 

그러면 이번엔 절대 허락없이 때리지 않겠다며

 

안심시킨 후 또 해주겠다고 한다.

 

 

 

 

 

사:사랑하는 너

 

랑:있으면 때려주고 싶어~~

 

해:(이번엔 동의를 받았으므로 맘 것 때린다.)

 

 

 

 

 

만약 화를 내면 허락 맏고 때린 것이므로 절대로 사과 하지 말 것!

 

화를 안 풀면 이번엔 정말 때리는 거 아니니까 또 해주겠다고 한다.

 

 

 

 

 

쭈:쭈그려 앉아봐 (행동을 시킨다.)

 

꾸:꾸러봐        (행동을 시킨다.)

 

미:미친X 시킨다고 다 하냐!!

 

 

 

 

 

만약 화를 내더라도 절대로 때리지 않았으므로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