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주님 감사합니다..자매님 감사 합니다...

참,글 재주란곤 없는 사람이 "알려야되..무조건 해보는거야"로시작된,

선교사제와 수도자를위한 기도와 신앙의 대화 장소인 "빛을따라(한국

외방선교회)"를 만들고 보니...이런경우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몰라, 글과는 무재주인 저로서는 난감하기도 하드군요...

어제 파푸아와의 대화방 모임에서 미카엘 신부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적으실려구 용산성당까지는 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Good News의 등록

이 않되여있는 관계로 적지못하시고, 감사의 인사를 부탁 하셨습니다.

어제 파푸아 대화방 모임에서의 공소방문에 대한이야기 를 종합해보면

공소 방문이 우리가 생각 했던것 보다는 훨씬 악조건이 였다는것과

주님께 감사와 보람을 가지고 마치셨고, 우리의 이러한 모임이 선교

사제님들께 적지않은 힘이 되고 있다는것 입니다.미카엘 신부님은 금일

오후 분디 본당(1500고지)으로 올라 가십니다. 그곳은 전기,전화가 없는곳이라 다음에 내려 오시면 많은 글을 올리실것 같습니다.

자매님과 용산성당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궁금 하실 형제,자매님 위하여 현지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설명위를 크릭 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사과말씀:신부님이 직접적으신 설명을 보여 드릴려 했드니..

    회원 전용이 링크되여 안보는는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설명없이 다시올렸습니다..아~참, 맘 만급했지,뭐 제대로

    하는게없어요  ..죄송합니다)

-감사의 인사로 신부님이 찍으신 장미꽃입니다

-1500 고지의 성당 전경.

-현지 생활

-신자들과

-공소방문

-타운 내려 오는 산길에서

-원주민 신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