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 글쓰는 괴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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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글 죄다 읽고
미안스러움에,
몇자 적는데...책상에서
방바닥으로 엎치락 뒤치락
괴로움에
머리를 긁적~ 한숨 짖는다.
그러나 그래도 나는 낫다.
글 쟁이가 아니기에~
내친구 글쟁이는 얼마나 죽것을까?
요새피는꽃 씨? 같으면 글이 수울~ 술 나오련만,
그래!적어보자
지상에서 없어지지 않을 이름표를 가슴에 달았으니,
이세상에 때끼어 보이지 아니, 하도록
기존의 악명 높은
검은장막 검은구름 몰아내시고 햇볕으로 끌어내시어/
악의 무리를 쳐 바수고 평화의마당
넓혀가소서!
검은 안경 귀마개 뿌리치고서
독방의 그심성을 이어 내리어
이나라에 아우성을 잠 재우시고 주님의 세상까지 이어지도록
열심 하소서
†주님의 뜻이기에,....
입안에? 공손이 감히 불러보기를,내 형제 "대 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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