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요즘은 본당에 축하 할일이 없어  조금심심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축하 멧세지를 두건이나 띄울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종안부제님의 사제서품식을 하게되니  기쁜일이고

또하나는  우리 자매 요셉피나 씨가 책을 출간해서 본당의 작은 기쁨이니 축하 할일이 아니겠어요.

어느사제님의  강론에서 이세상은  너무나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좋은일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시각으로만 보니 세상이 더욱 냉정하게만 변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이렇게 축하의 글을 올려 봅니다  

어제저녁 첫눈이 그렇게 조금 내린 것은  오늘 아침 교통대란과  사제서품 식에 교통 장해가

생길까봐  그리고  새사제에게 안수 받을 때 우리 사제님들 추울까봐  하느님께서 미리 다

알아서 첫눈 맛만 보여 주신 거라는  생각에 하느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책 출간을 또한번 추카 드립니다.     ^_^   ^*^  ^o^